대한민국 흙수저의 한사람으로 정말 로또나 코인 대박이 아닌 이상 재산 증식은 너무 어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목돈을 투자할 여유는 없기 때문에 소액으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서 개미 일당만큼 수익을 얻거나 눈물을 머금고 손절매라는 선택을 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반 년 전이었나, 우연히 P2P투자라는 것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랜딧(Lendit)이라는 곳에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해 보았습니다. 

P2P 투자란?
Peer-to-Peer의 준말인 P2P 방식을 금융 서비스에 적용한 것이고 사채시장에서 전문 사채업자들이 돈을 굴리던 것을 이제는 중개 회사가 사채를 원하는 사람을 평가하고 여러 명의 개인 출자자의 자금을 모아 관리하면서 수수료를 받는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대출-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라고도 정의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모든 대출과정을 자동화하여 지점운영비용, 인건비, 대출영업비용 등의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자에게는 보다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서비스입니다.

대출자에게는 쉽게 돈을 빌리는 곳이고 저같은 투자자에게는 은행이나 제2금융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작년 9월에 균형투자형 상품에, 11월에 수익추구형 상품에 각각 투자하였고 세전이지만 연 환산 수익률 10%가 넘는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P2P 투자의 장점은 

1. 뭐니뭐니 해도 높은 수익률
2. 쉽고 편리한 이용방법
3. 분산투자로 인한 채권의 안정성
4. 복리투자효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런게 따라올 수 없는 수익률....... 일까요?>
은행이자야 말할 것도 없고 한때 재태크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CMA계좌도 1.5%가 안되는 금리로 메리트가 없죠, 최근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인터넷 뱅크를 이용한다고 해도 이런 고수익은 절 to the 대!!!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주식? 비트코인? 주식에서 개미는 돈 따기 정말 어렵고 코인판은..... 도박판 같은 곳이라 어느정도의 안정을 추구해야 하는 저로서는 아예 들어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하이리턴에는 여지없이 하이리스크의 위험성이 있겠죠.

P2P투자도 물론 금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채권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경우 현재 30개의 채권이 분산투자가 되어 있는데 5개월동안 부도율은 아직까지 0%입니다.
묻지마 몰빵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니 운영사에서 깐깐하게 채권 관리를 한다 하는 랜딧에 맡겨보려고 합니다. 

투자후 돌아오는 원리금과 이자를 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데 이용자가 손쉽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보시면 매달 받은 원리금을 다시 재투자했을 때의 수익률차이 가 확인히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랜딧 투자하시면 제 추천코드148238 입력해 주시면 2,000 포인트를 지급해주니 

https://goo.gl/RXU7EJ 이 링크로 들어가셔서 P2P 투자 시작해 보세요~


목돈이 아니더라고 짜투리 돈 생길때마다 넣어두면 이자도 많이 붙을 뿐더러
되돌려받는 원리금과 이자를 재투자해서 불려나갈 수 있는 랜딧투자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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